갤럭시 S23_글로벌 사전 예약_기대감 마케팅

1. 삼성전자 갤럭시S23 출시 및 사전 예약 판매 소식

갤럭시 S23 사전 예약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 S23의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한다.

 

사전 예약된 폰은 14일부터 개통이 시작되고, 제품의 공식적인 출시일은 17일이다.

 

출고가는 256GB 기준으로 S23 울트라가 159만 9,400원이고, S23+는 135만 3천원이다. 또한 S23은 115만 5천원이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두바이, 호주 등 총 55개국부터 신제품 출시를 시작해 총 130여개 국가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한다.

 

S23 울트라 제품은 2억 화소의 카메라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S23+와 S23은 나이토 그래피 기능을 가지고 있어 카메라 기능의 혁신을 더욱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삼석 닷컴에서 예약할 경우, 256GB 모델의 경우 저장 용량의 2배인 512GB로 자동 업그레이드 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또한 S23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케어 플러스, 정품 케이스, 이벤트몰 10만원 쿠폰 등의 혜택도 제공하며,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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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한 기대감 마케팅

 

사전 예약 이벤트는 이제 기업들이 신제품을 출시할 때 보편적인 행사가 됐다.

애플이 신제품 출시때 줄을 세우기 시작하더니

많은 패션의류들도 한정판을 만들어 내면서 줄세우기를 하고

아이돌의 음반도 한달 이상 전부터 사전 예약으로 판매한다.

아이돌이 모델로 나오는 잡지도 사전 예약을 하고

요즘은 책도 사전 예약을 한다.

 

사전예약 기대감 마케팅

 

 

왜 사전 예약을 할까? 물량 때문에?

물량 때문이라면 어차피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니 굳이 예약 판매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

 

요즘 책이나 강의를 와디즈에서 펀딩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사전 예약 개념이긴 하지만, 예약 보다는 마케팅 성격이 강하다. 사전 예약이 많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고, 이것은 곧 좋은 마케팅 소재다.

 

출시일에 얼마나 많은 수량이 한꺼번에 팔렸는지는 책이나 음반의 경우 베스트셀러를 위한 수량 체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출시일에 몇백만대 판매, 앨범 몇백만장 판매라는 문구 자체가 굉장한 히트상품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다

 

하루 판매량 최고치를 찍는 것 또한 가장 큰 마케팅 전술이다.

책이나 앨범의 경우라면, 바로 베스트셀러로 직행할 수 있다

 

 

갤럭시 S22는 출시일 직후 1주일간 101만 7천대를 팔았다고 한다.

금번 S23은 사전 판매에서 109만대를 팔며, 기존의 신기록을 다시 썼다.

 

 

 

 

이런 문구 하나 하나가 다 마케팅 전략이다!

 

근데 출시일이 있고 현재 사전 예약 중인데, 사전 판매는 또 뭘까??

이미 사전 판매했다는 건 출시한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