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AI가 쏘아올린 생성형 AI!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고 생성형 AI기술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각 나라에서 규제를 만들고 있으나, 이미 강을 건넜습니다. 절대 되돌릴 수 없을겁니다.
챗GPT 출시 2개월만에 1억명 사용자와 일 1천만명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자존심 싸움을 하던 전 세계의 내노라하는 플랫폼 기업들과 AI 기업들은 모두 기존의 연구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속속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성능이 99%인지, 95%인지, 91%인지는 이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챗GPT도 한글에서는 말도 안되는 답을 내놓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영어가 아닌 나라에서는 챗GPT보다 각 국의 플랫폼 기업들의 서비스가 훨씬 더 고도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구글은 전세계에서 검색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STT, TTS, 번역 등 서비스 고도화가 상당히 진행이 되었으니, 구글의 생성형 AI가 오픈 AI 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기술을 개발해 놓고도 윤리적인 문제로 서비스 출시를 안하던 구글이었으니 이번에 자존심도 많이 상했을 거구요. 이미 구글 최고경영자인 순다르 피차이는 이미 은퇴한 창업자들까지 미팅에 소집하며 코드 레드(비상경보)를 발동했고 구글 또한 연내 20개의 AI 서비스를 동시다발적으로 출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내의 네이버, 통신 3사 모두 생성형 AI를 상반기에 출시하겠다고 하고 있고, 중국의 바이두도 3월에 AI 챗봇 출시를 선언했습니다.
그야말로 AI 춘추 글로벌시대입니다.
이미 개발했거나 출시 발표한 것 뿐만이 아닙니다. 구글은 오픈 AI 경쟁사인 앤스로픽에 5천억을 투자해서 초거대 AI 주도권을 잡기위해 노력 중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로부터 어떻게든 주도권을 다시 뺏어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AI에 100억달러(약 12조 3천억)을 투자하고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 제품에 챗GPT 기술을 반영하겠다고 했지요. MS의 검색엔진인 빙(Bing)에도 챗GPT를 적용한다고 하며 구글 검색엔진과의 전면전도 선언했습니다.
오픈 AI는 현재 출시한 챗GPT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PT-4를 출시한다고 예고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GPT-4는 인간 시냅스수(100조개)만큼의 매개 변수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데, 도대체 그 성능이 어느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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